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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미주, MBC 보도국 기자 만났다..메인앵커 주인공은? [놀면 뭐하니?]

유재석→미주, MBC 보도국 기자 만났다..메인앵커 주인공은? [놀면 뭐하니?]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놀면 뭐하니?'
/사진제공='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에서 신입 기자가 된 유재석과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보도국 선배 기자와 만난 모습이 포착됐다.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윤혜진·김윤집·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MBC 보도국 기자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보도국 선배 기자인 유충환 기자, 남효정 기자와 마주한 5인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충환 기자는 게임 중독과 폭력성에 대한 보도를 위해 PC방 컴퓨터의 전원을 내려 반향을 일으킨 기자다. 남효정 기자는 국방부 출입 기자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첫 취재를 앞둔 신입 기자들에게 기자가 취재 시 지켜야 할 사항들과 뉴스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하는 요건들을 세세하게 가르쳐줬다. 신입 기자 5인방은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던졌고, 실제 기자가 된 듯 꼼꼼히 수첩에 받아 적으며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신입 기자 5인방이 직접 만들어갈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 자리를 놓고 깜짝 리딩 테스트가 이어졌다. 앵커 경력(?)이 있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증권 시황을 전했던 신봉선과 미주까지, 과연 이들의 실력은 나아졌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신입 기자 5인방 중 선배 기자가 뽑은 메인 앵커 자리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9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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