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퀴 달린 집3'에서 배우 김영옥이 촬영이 끝난 후 바퀴달린 집을 자신에게 넘기라며 집안 구석 구석 둘러보고 감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서 국민 할머니 김영옥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옥이 방문하자 성동일은 잔지국수와 전복구이로 특별히 정성을 쏟으며 음식을 준비했다.
그 사이 김영옥은 김희원에게 "이 차 재밌다. 그러면 이거 다 끝난 다음에 나한테 싸게 팔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희원은 갑자기 중개인이 되어 집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김희원은 "이게 모기장도 다 돼 있고 이쪽이 침대고 저기 창문도 있고. 지금은 이게 굉장히 괜찮아요"라며 집을 소개했다. 김영옥은 "이거 끝나면 내가 맡았으면 좋겠다"며 캠핑족의 꿈을 드러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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