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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미주X이은지, '스우파' 댄스배틀..'스트릿 막내 파이터'[★밤TView]

'놀면뭐하니' 미주X이은지, '스우파' 댄스배틀..'스트릿 막내 파이터'[★밤TView]

발행 :

이종환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놀면 뭐하니?'에서 JMT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유본부장과 지원자들의 'JMT 최종 면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JMT 면접자들의 '몸으로 말해요' 대결에서는 정준하가 싱크로율 높은 연기력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정준하의 활약에도 이용진과 김현정(신기루)은 정답 가까이 가지 못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연기를 너무 잘한다. 설명은 기가 막히다"라며 감탄했다.


이용진은 정답을 알듯말듯한 표정으로 답답함을 표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용진은 정준하의 몸짓에 "자기 연기에 취하지 마시고"라며 포기했고, 정준하와 오래 호흡을 맞췄던 유재석도 "우리 회사 너무 웃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진 평가는 면접자들이 서로를 평가하는 다면 평가시간이었다. '경력사원' 하하와 정준하는 그동안의 근황을 물으며 짠한 동질감을 이끌어 냈다. 하하는 다른 지원자들에게 친한 척에 이어 대뜸 사과부터 하는 모습으로 평가 점수를 따려 노력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하지만 지원자들의 평가는 거침없었다. 정준하는 '전형적인 간신 스타일이지만 나이를 먹으니 좀 신사다워진 느낌이다. 옷을 못입는다.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은지는 하하에 '패션 최악. 멀리서 보고 똥파리인 줄 알았음'이라고 써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장기자랑도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의 마술 개인기에 이어, 지원자들의 준비된 개인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진의 '임재범 모창', 이은지의 '화사 모창'에 이어, 이은지X미주는 화려한 댄스 배틀로 '스트릿 막내 파이터'를 선보였다.


'경력직 듀오' 정준하와 하하는 90년대 음악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그때 유재석은 "내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다"라며 하이라이트를 뺏어부르며 다른 지원자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방송 마지막 부분에서는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커버곡 현장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월간 윤종신처럼 저희도 해보려 한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 미주는 프리스타일의 'Y'를 커버하며 추억을 선사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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