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이지안이 '대한외국인'에서 오빠인 배우 이병헌의 어린 시절을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윤정, 이지안, 설수현, 이윤지가 출연한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지안은 아이큐가 149로 밝혀져 높은 기대를 받았다. 박명수는 "이지안 오빠 이병헌은 아이큐가 150이라더라. 똑똑한 집안이다"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에 이지안은 "아이큐 높다고 잘하는 거 아니다. 오빠는 학교 다닐 때 공부도 잘하고 반장도 늘 맡았는데 난 아니었다. 등수가 왔다갔다했다"며 당황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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