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싱 선수 구본길이 '노는 브로2' 녹화에 복귀한다.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브로2'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구본길이 오는 27일 '노는브로2' 촬영에 복귀한다"라고 밝혔다.
구본길은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그가 출연 중인 tvN '골벤져스', '노는브로2' 등 다수 방송의 차질이 우려됐으며 다행히 모두 사전 녹화로 진행, 정상적으로 방송됐다.
현재 구본길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일상 복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는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노는브로2'는 운동 밖에 몰랐던 선수들의 두 번째 하프타임으로 본캐에 충실했던 브로들이 다시 한 번 제대로 놀아보기 위해 다시 뭉친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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