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산다라박의 집에서 샤이니 키가 볼키스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멤버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산다라박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산다라박은 "지금까지 엄마의 잔소리를 들으면서 함께 살다가 자취한 지 한 달 됐다"며 집 안 가득 자신의 사진으로 도배돼 있는 집을 공개했다.
냉장고에 가득 붙어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 속에서 키 회원이 산다라박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는 사진 또한 발견됐다.
이를 본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이거 뭐냐", "키 회원이 왜 있냐", "둘이 만났냐"며 물었다.
이에 키는 "저 당시 E사 립스틱 광고였는데 그때 영화 '데스노트'가 유행이었다. 그래서 '키스노트'라고. 그런 콘셉트로 찍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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