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명이 제일 선해 보이는 선배로 '성동일'을 꼽았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이하 '바달집3')에서는 배우 최무성,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해 홍천 읍내에서 장을 보고 돌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차를 타고 돌아가는 중에 성동일은 공명에게 "막둥아 요 네 명의 선배 중에 누가 제일 선해 보여?"라고 뜬금없이 물었다.
공명은 꽤 긴 시간을 고민하더니 "큰형님이죠"라고 성동일을 향해 말했다. 이에 김성균은 "군 생활 잘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공명이 잠든 것을 보고 "귀여워"라고 말하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그리곤 자신을 잡는 카메라를 공명 쪽으로 돌리며 '막둥이 원 샷'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또한 성동일은 김희원에게 "운전 잘해. 우리 막둥이 자게"라며 공명에 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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