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이 박영석 대장의 친구로 네팔을 15번 방문하고 히말라야 등산까지 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안산 다문화 특구에서 남보라와 함께했다.
이날 안산의 한 네팔 음식점에 도착한 남보라와 허영만은 식당 곳곳에 붙은 네팔 사진을 구경했다.
허영만은 "여기와서 보니까 네팔 번질나게 다니던 때 생각난다. 열다서 번 정도 갔다. 사람이 살면서 친구를 잘 만나야 한다. 산에 다니는 박영석을 소개받아서 K2때부터 따라다니기 시작해서 에베레스트 등정한다고 따라다녔다"라며 박영석 대장과의 인연을 털어놨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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