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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달집3' 지창욱, 솔직+담백한 매력 "조금 버겁네요" [★밤TView]

'바달집3' 지창욱, 솔직+담백한 매력 "조금 버겁네요" [★밤TView]

발행 :

오진주 인턴기자
/사진=tvN '바퀴달린집3' 방송 화면
/사진=tvN '바퀴달린집3' 방송 화면

'바퀴 달린 집3'에서 배우 지창욱이 솔직하고 담백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이하 '바달집')에서는 지창욱이 '바달집' 삼 형제(성동일 김희원 공명)가 있는 고추장 장독이 가득한 경북 영주에 놀러 온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과 김희원은 아침 메뉴를 고민했다. 이에 지창욱이 나서며 "고추장찌개 어떠세요?"고 제안했다.


다음 날 아침, 고추장찌개를 끓이던 성동일은 지창욱에게 "어떻게 해줄까?"라고 물었고, 지창욱은 "아침이니까 맵게. 칼칼하게"라며 확고한 취향을 보여줬다.


성동일은 "창욱이 요리 잘하지? 캠핑 다니니까"라며 "저녁에는 네가 해봐라"고 했다. 지창욱이 "어떤 걸로 할까요?"라고 묻자, 성동일은 "한정식?"이라고 대답해 폭소케 했다.


김희원은 "간단한 거 해. 간단한 거"라고 하자, 지창욱은 "떡라면?"이라며 진지하게 답했다. 이에 김희원은 "그건 좀 그렇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바달집3' 방송 화면
/사진=tvN '바달집3' 방송 화면

김희원은 지창욱이 좋아하는 계란말이를 만들었다. 식사가 끝난 후 성동일은 지창욱에게 "우리 손님에게 심사평을 들어보자"며 계란말이와 고추장찌개의 평가를 부탁했다.


지창욱은 "계란말이는 달걀 향이 너무 고소하고 다져진 채소에서 정성이 보였다. 달걀말이 같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달걀말이 맛은 확실히 났다"고 똑부러지게 평했다.


이어 성동일이 고추장찌개에 대한 평가도 강요하자, 지창욱은 "고추장찌개는 칼칼하니, 달달하니"라고 했다가 "조금 버겁네요 사실"이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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