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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유튜버 부부 '악플'에 힘들다..서장훈 "하지 마라"

'물어보살' 유튜버 부부 '악플'에 힘들다..서장훈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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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이 유튜브하는 부부 의뢰인에 "힘들면 하지 말라"고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52회에서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의뢰인 부부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는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의뢰인은 "당시 친구사이였던 아내와 남사친과 여사친을 주제로 영상을 찍었다.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었는데 사람들에게 '남사친 여사친 친구가 어딨냐. 거 봐라'며 예상치 못한 비난을 듣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구독자 수가 얼마나 되냐"고 물었고, 남자 의뢰인은 "얼마 되지 않는다. 수익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고 답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럼 그냥 그만 해라. 돈도 안 되는데 욕먹으면서 왜 하냐"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 쓴소리가 싫고 힘드면 그냥 안하면 된다"며 맞춤 솔루션을 제공했다.


오진주 기자 star@m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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