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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조카' 윤후X준수, 'Zㅏ때는 말이야' 재회..엉뚱美 여전

'국민 조카' 윤후X준수, 'Zㅏ때는 말이야' 재회..엉뚱美 여전

발행 :

한해선 기자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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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신규 예능 프로그램 'Z멋대로 생존기, Zㅏ때는 말이야'(이하 'Zㅏ때는 말이야')에 출연하는 6명의 모습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는 15일 저녁 8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Mnet 'Zㅏ때는 말이야'는 스마트폰으로 모든 일상을 해결해 온 Z세대들이 휴대폰 없는 세상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인생 첫 아날로그 여행기.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출연진 공개만으로 화제를 모았던 윤후, 준수, 박혜림, 조나인, 래원, 조나단이 스마트폰 없는 일상을 마주하고 '멘붕'에 빠진 장면을 살짝 엿볼 수 있어 첫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 'Z세대, 어디가?' 국민조카들이 다시 뭉친 아날로그 여행! 윤후&준수 팀


먼저 윤후&준수 팀의 모습이 공개됐다. 여전히 귀엽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한 이들이 배를 타고 바다를 가로질러 어디론가 도착, 호기롭게 스마트폰을 감옥 속에 가둔 것. 하지만 이내 "핸드폰 하고 싶어!"라며 스마트폰 구출을 위해 망치로 자물쇠를 치는 장면이 웃음을 자아냈다. 국민 조카로 모두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던 이들이 어느덧 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성장해 떠난 이번 여행. 이들은 과연 부모님 없이 떠난 생애 첫 아날로그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제작진은 "윤후&준수는 예전 그대로의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에 더해 그야말로 '잘 큰'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며 "시청자들도 이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것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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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걸파 주역'의 댄서 에너지 폭풍 발산! 박혜림&조나인 팀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참가팀 아마존, 턴즈에서 각각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박혜림&조나인. '스걸파'에서 보여줬던 여고생 댄서의 에너지 그대로 스마트폰 없는 여행에 도전했지만, 네비게이션이 없어 종이 지도를 봐야 하고, 가게의 영업 정보를 확인하지 못해 휴업 간판이 내걸리는 상황을 맞닥뜨리는 등 난관에 봉착한다. 결국 "핸드폰 없이 못살겠어~"라고 외치며 Z세대다운 모습을 보여준 이들의 여행기에도 기대가 쏠린다. 제작진은 "박혜림&조나인은 댄서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로 어디를 가도 춤을 춰서 온 이목이 쏠리는 등 끊임없는 '하이 텐션'으로 모두를 즐겁게 했다"는 후문을 전하며 두 댄서들의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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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좋아!" 아날로그 세상 적응 완료?! 래원&조나단팀


한편 조나단&래원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스마트폰 없는 상황을 오히려 즐기는 모습으로 제작진을 당황시켰다는 후문.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조나단이 감옥 속 갇혀있는 스마트폰으로 안면인식을 시도하거나, 래원이 손가락을 활용해 철창 속의 스마트폰을 켜는 등 샘솟는 창의력으로 아날로그 세상을 헤쳐나가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찾아간 식당에서 QR코드 인증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못 먹나?"라며 망연자실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들의 아날로그 여행기 역시 만만치 않음을 예상케 한다. 한국살이 14년차 콩고왕자 조나단과 특유의 '갬성'으로 Z세대들의 심장을 저격해 온 래퍼 래원이 특유의 재치로 난관을 헤쳐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첫 방송과 관련해 Mnet 'Zㅏ때는 말이야' 제작진은 "36시간동안 스마트폰 없는 세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 팀(윤후&준수, 박혜림&조나인, 래원&조나단)이 확실한 캐릭터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책임질 것"이라며 "찐 Z세대'들의 상상초월 생존기에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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