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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우혜림, 출산 전 검진..강주은에 "큰일 났어"[별별TV]

'갓파더' 우혜림, 출산 전 검진..강주은에 "큰일 났어"[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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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사진=KBS 2TV '갓파더' 방송화면
/사진=KBS 2TV '갓파더' 방송화면

'갓파더'에서 출산을 앞둔 우혜림이 강주은과 산부인과를 찾았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우혜림이 엄마 강주은과 처음으로 산부인과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산부인과에 도착한 두 모녀는 의사 선생님께 상담을 받으려고 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보호자가 동반되지 못해 강주은은 밖에서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다. 강주은은 로비에서 우혜림을 기다렸다.


그 시각 우혜림은 2.9kg의 태명 사랑이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우혜림은 밖에서 홀로 기다리고 있는 강주은을 생각해 의사선생님께 양해를 구해 영상통화를 할 수 있게 됐다. 밖에서 기다리던 강주은은 우혜림의 연락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우혜림은 강주은에게 "엄마 큰일 났어"라고 심각한 상황인 듯 연기했다. 강주은은 걱정이 돼서 우혜림에게 "무슨 일이냐"고 다그쳤다. 이에 우혜림은 "우리 애기가..."라며 말을 잇지 못하다가 "재밌게 잘 놀고 있다. 서프라이즈다"고 했다.


강주은은 우혜림에게 "엄마 혈압 오를 뻔했다"라며 원망했다. 이어 강주은은 우혜림이 들려주는 아기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감격했다. 그리고 강주은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의사 선생님께 질문 공세를 쏟아부었다. 특히 강주은은 "골반이 작은 편인데 괜찮냐"며 세세한 부분까지 염려했다. 우혜린은 "의사 선생님 바쁘시다"라며 통화를 종료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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