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영탁이 '코미디 빅리그'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1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영탁은 지난 8일 진행된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녹화에 참여했다.
영탁은 '코빅'의 코너 '사이코러스'에 출연했다고. 그는 '사이코러스'의 황제성, 양세찬에게 자신의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를 홍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사이코러스'는 황제성, 양세찬이 출연자(게스트)의 노래에 코러스를 더하는 코너다. 출연자의 노래를 코믹하게 개사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이번 영탁이 제대로 자신의 신곡을 알렸을지는 오는 13일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탁은 지난 2월 10일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를 발표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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