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명수가 후배 붐의 결혼을 축하했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과 1대 1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결혼식에 간다는 한 청취자 사연에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붐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후배 중 붐이 결혼한다는 얘기 듣고 마음이 울컥했다"고 말했다.
이어 "좋아하는 동생인데 손편지 써서 사랑하는 신부에 대한 얘길 적는 걸 보며 눈물 날 것 같았다. 마음을 아니까. 저도 결혼할 때 그러지 않았나"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붐아 결혼 축하한다"라며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보냈다.
또 박명수는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청취자에게는 이휘재를 언급하며 힘을 북돋아줬다. "이휘재에 따르면 키울 땐 좀 힘이 들지만, 크고 나니 잘했다는 생각이 더 크다더라"고 했다.
한편 붐은 다음 달 9일 서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붐의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붐과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붐은 이날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통해 "평생을 서로 존중하며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믿음과 사랑으로 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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