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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PD "김지석·김신영 MC 섭외 이유? 여행에 진심"

'다시갈지도' PD "김지석·김신영 MC 섭외 이유? 여행에 진심"

발행 :

윤성열 기자
배우 김지석, 코미디언 김신영이 2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채널S 새 예능 '다시 갈 지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시 갈 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 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 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채널S 2022.03.24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김지석, 코미디언 김신영이 2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채널S 새 예능 '다시 갈 지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시 갈 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 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 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채널S 2022.03.24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다시갈지도' 김수현PD가 배우 김지석과 개그우먼 김신영을 MC로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채널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채널S 오리지널 새 예능 '다시갈지도'(기획 김수현, 연출 김무영, 제작 제이제이글로벌그룹)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수현PD는 김지석과 김신영을 MC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두 분 다 여행에 진심이다"며 "김신영씨는 코로나 이전에 라디오를 진행하면서도 틈틈이 여행을 가더라. 김지석씨와는 '문제적남자'를 함께한 적이 있는데, 매주 녹화하는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여행을 가더라"고 설명했다.


김PD는 또한 "정말 여행에 진심인 MC들이다"며 "이분들이 MC를 하면 '대리 여행자'들이 소개하는 여행지에서 어떤 감동과 체험을 생생하게 소개해줄 수 있겠다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지석은 "녹화하면서 너무 행복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신영도 "(녹화하면서) 버킷리스트가 더 많아졌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다시갈지도'는 코로나19 시대에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평소 여행 마니아로 알려진 김지석과 김신영이 MC로 나선다. 그리웠던 해외 여행지에 체류 중인 '대리 여행자'들이 보내온 생생한 현지 영상들을 통해 답답한 '코시국'에 지친 시청자들의 여행 갈증을 날려줄 예정이다.


'다시갈지도'는 지난 17일 오후 8시 첫 방송됐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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