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씽어즈'에서 최종 합창을 무사기원하는 '고사'가 진행됐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에서는 합창의 무사기원을 빌며 고사를 지내는 15명의 단원들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15명의 단원들은 최종 합창곡을 공개하기 전 한 자리에 모였다. 이때 김광규는 가장 먼저 고사를 시작할 사람으로 우현을 추천했다. 그러자 우현은 "나 신학과 나왔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나이 순서대로 고사를 시작했고, 한 명씩 등장하는 배우들을 보던 전현무는 "마치 주말드라마 같다"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김문선 음악감독은 수표를 꺼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잔나비 최정훈은 이러한 상황을 예상하지 못한 듯 자신이 준비한 만원 지폐를 숨기기 시작해 폭소케 했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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