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사장2'에서 윤경호, 신승환, 박효준이 출연해 일당백 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에서는 차태현, 조인성이 할 일이 태산인 마트를 구해줄 알바생들을 기다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알바생 윤경호, 신승환, 박효준이 버스에서 내려 급히 뛰어왔다. 이들은 들었던 것과는 달리 꽤 큰 마트의 규모에 놀랐다. 윤경호는 "가게가 뭐가 쪼끄매"라고 속았다는 듯 말했다. 마트에 발을 디딘 세 사람을 향해 차태현은 "빨리, 빨리, 빨리"라고 인사를 생략하며 다급한 모습을 보였다.
차태현이 마트 앞에 대놓은 트럭에는 물을 비롯한 상품들이 쌓여있었다. 차태현은 "이것들 다 진열해야 한다"라고 알려줬다. 윤경호, 신승환, 박효준은 물부터 차례대로 진열하며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였다. 신승환은 수레를 발견하며 "아 이걸 쓰면 되겠네"라고 일의 효율을 올렸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