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마체농' 강소연, 남다른 스포츠 유전자로 3점슛 '성공' [별별TV]

'마체농' 강소연, 남다른 스포츠 유전자로 3점슛 '성공' [별별TV]

발행 :

박수민 기자
/사진='마녀체력농구부' 방송화면
/사진='마녀체력농구부' 방송화면

'마녀체력 농구부'에서 강소연이 남다른 스포츠 유전자로 3점 슛까지 해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에서는 운동 능력자 황보, 신봉선, 보라, 강소연이 일산 '위치스'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강소연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소연은 볼링, 야구, 축구 등 20가지가 넘는 운동을 섭렵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소연의 여동생은 복싱선수, 남동생은 야구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은 복싱심판 자격증을 보유했다고 말해 남다른 스포츠 유전자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강소연은 골프 비거리가 230m까지 나간다고 밝혀 문경은을 놀라게 했다. 문경은은 입을 다물지 못한 채 "거짓말이 아니라 내 평균 비거리가 230m이다"고 말했다. 이어 복싱심판 자격증을 가진 강소연은 복싱 쉐도우를 시범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문경은은 강소연의 위협적인 쉐도잉에 움찔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농구 실력 테스트에서 강소연은 자연스러운 레이업슛과 볼 컨트롤은 물론, 3점 슛까지 성공시켜 확실한 '에이스'로 주목받았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