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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英서 저런 바다색 본 적 없어" 안구 힐링 '콘월' 여행 [다시갈지도]

김지석 "英서 저런 바다색 본 적 없어" 안구 힐링 '콘월' 여행 [다시갈지도]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다시갈지도'
/사진제공='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가 영국에 대한 이미지를 갈아엎는 콘월 세인트 아이브스 여행기를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6회에서는 MC 김지석, 김신영과 가수 이수영, 칼럼리스트 곽정은, 여행기자 조성하가 영국으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인 콘월 세인트 아이브스 여행기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월 세인트 아이브스 지역은 영국의 땅끝마을이라 할 수 있는 곳으로, 영국에서 가장 따뜻하고 비교적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는 해안마을이다. 영화 '어바웃타임' 촬영지로도 알려진 명소다.


대리 여행자 '오마미아'의 안내로 함께 즐기는 콘월 세인트 아이브스 랜선 여행은 영국에 대한 대중적 이미지가 깨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연중 내내 비가 내리는 영국 특유의 센치한 분위기와 달리, 구름 한점 없이 청명한 하늘 빛과 짙은 코발트블루의 바다색, 아기자기한 마을 풍경이 여행자들을 맞이하는 것.


이 같은 세인트 아이브스 풍경에 영국 유학파 출신인 김지석은 "영국에서 저런 색의 바다를 본 적이 없다"고 놀람을 금치 못했고, 영국을 6번 방문했다는 조성하 역시 "제가 알고 있던 영국은 잊어야겠다"고 밝혔다는 후문이다. 21일 오후 8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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