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성동일이 출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일 오후 ENA·tvN STORY 새 예능프로그램 '이번 주도 잘부탁해'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성동일은 "어릴 때부터 남한테 의지하는 편이었다. 정말 고창석의 장점이 손 맛이 좋다. 정말 좋다. 사실 이게 힘들긴 하다. 술이 들어가니까 술만 보여지면 술 광고도 청소년들의 유해 광고이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까지 인생 얘기하고 맛을 볼까. 사실은 많이 먹어야 하는데 스포이드로 마셔서 맛을 느끼기 어렵다"라고 얘기했다.
그는 "그래서 '하지 말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술이 민감하기 때문이었다. 어디 수준에 얼만큼 맞춰야 하는 게 고민이었다. 잘 빠져 나가게 하는 거 같다. 요리 같은 경우도 아직 없다. 사람이 안주이지 않나. 계속 얘기하지만 창석이 믿고 간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주도 잘부탁해'는 초대된 특급 게스트를 위한 성동일과 고창석의 전통주 페어링 안주 대결을 그린다. 이날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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