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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김태균 딸 하린, 신현준 아들과 핑크빛 기류 "여자친구 있어?" [★밤TView]

'슈돌' 김태균 딸 하린, 신현준 아들과 핑크빛 기류 "여자친구 있어?"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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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태균의 딸 하린과 신현준의 아들 민준이 핑크빛 기류를 흘렸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어린이날 특집! 마음껏, 행복하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들이 간식을 만들러 간 사이, 아이들끼리 체육관에서 자동차 장난감을 타며 노는 모습이 담겼다. 건후와 민준이 함께 자동차를 탄 후, 건후가 "함께 가자"고 했지만, 민준은 "하린이 이제 태워줘야 한다"며 하린과 함께 탑승했다. 민준은 "엄청 빨라서 놀랄 거다"고 했고, 하린이가 빨강 불이란 말에 민준은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이어 민준은 하린이 다치지 않게 손으로 매너 손을 하며 시선을 끌었다. 민준이 지나가는 예준을 보며 웃자, 하린은 "신경 쓰지 말라"고 말렸다. 하린은 "오빠 여자친구 있냐"고 물었다. 민준은 "세 명있다"고 하자, 하린은 "여자친구 좋냐 안 좋냐"고 또 물었다. 그러자 민준은 "너랑 둘 다 좋다"고 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앞서 김태균은 딸 하린을 부르며 "하린아 민준이 오빠 손 잡고 결혼해"라고 대뜸 전했다. 하린과 신현준의 아들 민준은 부끄러워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자 김태균은 "지구가 멸망해도 너희 둘은 함께 할 거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의 말에 하린과 민준은 서로를 쳐다보지 못하는 모습을 본 신현준은 "민준아, 부끄러워하지 말고 그냥 표현해"라며 웃어 보였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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