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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여정' 윤여정, "75세도 고민 많아..정답은 없어" 뭉클 [별별TV]

'뜻밖의 여정' 윤여정, "75세도 고민 많아..정답은 없어" 뭉클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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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사진=tvN '뜻밖의 여정'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뜻밖의 여정' 방송 화면 캡처

'뜻밖의 여정' 배우 윤여정이 인생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29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에서는 윤여정이 시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윤여정에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냐고 물었다. 윤여정은 이에 "너 살던 대로 살아라"더니 자신은 마흔 두 살 때 진짜 열심히 일했다고 밝혔다. 윤여정은 "많이 하는 사람을 이기진 못하는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윤여정은 이어 "나도 고민이 많다. 살아있는 사람은 생각을 하는 한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 윤여정은 "선택지가 너희처럼 많지 않고. 좁혀지지만 또 마찬가지다. 연기를 많이 한 사람이 잘하는 게 있고 신인만 가능한 신선함이 있다. 정답은 없다"고 덧붙여 울림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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