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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잉 세븐틴' 세븐틴, 3팀 3색 '라디오 쇼' 2부 공개..몰입도↑

'고잉 세븐틴' 세븐틴, 3팀 3색 '라디오 쇼' 2부 공개..몰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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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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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3팀 3색 매력을 담은 '라디오 쇼' 2부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50 세븐틴 고잉 라디오 쇼 #2 (SEVENTEEN GOING Radio Show #2)'에서는 세븐틴이 세 팀으로 나뉘어 라디오 쇼 2부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실전 영어 마스터 프로젝트 '야, 너두'에서는 DJ 조슈아, 버논과 게스트 정한, 디노가 돌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영어 표현을 배우기 위한 상황극을 진행했다. 버논은 정한과 디노가 3개 국어를 구사하자 "가르친 게 의미가 없을 정도"라며 허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정한은 "영어를 많이 알아 간 것 같다. 앞으로 호텔에서 룸서비스를 시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디노는 이날 배운 영어로 소감을 전해 우등생의 면모를 보였다.


민규가 DJ를 맡고 준, 호시, 승관이 함께한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에서는 '본격 참견 TIME'가 펼쳐졌다.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친한 친구가 약속 당일 파투를 낸다는 사연에 호시와 승관은 친구의 실명을 언급하며 사연에 몰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멤버들은 호적 메이트가 '한 입만'을 고집한다는 사연에 민규를 언급하면서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교삶품대'(교양 있는 삶을 위한 품격 있는 대화)에서는 DJ 에스쿱스와 게스트 원우, 우지, 디에잇, 도겸이 '최악 VS 최악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이들은 제시된 문제에 세븐틴을 대입하며 열띤 대화를 풀어내 흥미진진한 라디오 쇼를 완성했다.


이처럼 '고잉 세븐틴'은 완성도 높은 라디오 쇼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세븐틴의 3팀 3색 매력을 담아 'K-팝 최고의 자체 콘텐츠'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GOING SEVENTEEN] EP.50 세븐틴 고잉 라디오 쇼 #2 (SEVENTEEN GOING Radio Show #2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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