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토'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받쓰 원샷을 차지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후 놀토)에서는 지코, 비비, 안유진, 이은지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소머리국밥이 걸린 받쓰 문제는 (여자)아이들의 '덤디덤디'였다. 우선 지코는 메뉴가 공개되자 "국밥이면 다 좋아한다"고, 비비는 "혈관에 국밥 국물이 흐른다"며 메뉴에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은 "어떡하지?"라며 이목을 끌었다.
안유진은 "제가 여름이면 듣는 노래가 '덤디덤디'다. 제가 최근에도 정확히 샤워할 때 이 노래를 들었다"고 자신하더니 실제로 꽉 찬 받쓰판을 공개해 환호를 자아냈다. 문제 구간 가사는 "야자수가 흔들리도록 춤 춰. 폭죽 펑펑 터지는 축제에 텅텅 머리를 비우고"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