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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VS박세리, 골프 대결 핸디캡은 '장난감 골프채' [★밤TV]

'돌싱포맨'VS박세리, 골프 대결 핸디캡은 '장난감 골프채' [★밤TV]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돌싱포맨' 방송화면
/사진='돌싱포맨' 방송화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박세리가 돌싱포맨 멤버들과 특별한 골프경기를 펼쳤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박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돌싱포맨'멤버들은 박세리와 컬링 골프를 쳤다. 박세리에게는 핸디캡으로 장난감 골프채가 주어졌다. 박세리는 장난감 골프채를 쥐어보고 "감이 없는데"라며 당황해했다. 이상민은 도전을 외치고 공을 쳤지만 힘 조절 실패로 목표물을 벗어났다. 박세리는 장난감 골프채로 스윙 연습을 한 후 한 번에 9점을 득점해 충격을 안겼다. 탁재훈은 박세리를 이기기 위해 임원희를 코치했다. 임원희는 박세리의 공을 밀어내 멤버들이 환호했다. 결국 1 대 1 무승부로 첫번째 게임이 끝났다.

/사진='돌싱포맨' 방송화면
/사진='돌싱포맨' 방송화면

이어 2라운드 게임으로 벙커 게임이 진행됐다. 벙커 게임은 초강력 끈끈이 벙커를 넘겨서 홀인 하면 이기는 게임이다. 임원희는 끈끈이에 붙어 있는 공을 빼내기 위해 힘차게 공을 쳤지만 꼼짝도 하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세리는 공을 가볍게 쳐 끈끈이 존을 넘겨 홀인원을 했다. 멤버들은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김준호는 박세리를 이기기 위해 집중해서 공을 쳤지만 벙커 존에 들어와 당황해했다. 탁재훈은 "채를 열어야 한단 말이야"라며 공을 쳤다. 탁재훈은 공을 띄워 벙커 존에 공을 넣었다. 이렇게 2라운드는 박세리가 우승했다.


마지막 게임은 야생 습격 존으로 좁은 해저드를 뚫고 야생동물의 습격을 피해 정중앙에 홀인 시켜야 한다. 탁재훈은 야생동물 장난감에 "난리네 난리"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맨발로 물에 입수해 공을 쳤지만 아쉽게 미스 했다. 박세리는 물에 들어가지 않고 공을 쳤다. 박세리의 공은 사이드로 빠졌고 아쉽게 실패했다. 이후 박세리가 "왔어 왔어"라며 감을 잡았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재빨리 공을 쳤고 정중앙에 홀인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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