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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 28기 정숙 웨딩드레스 D라인 고민.."체중 증가 스트레스"

'상철♥' 28기 정숙 웨딩드레스 D라인 고민.."체중 증가 스트레스"

발행 :

/사진=28기 정숙 SNS
/사진=28기 정숙 SNS



SBS Plus, ENA '나는 솔로' 28기 정숙이 웨딩드레스 D라인을 뽐냈다.


28기 정숙은 17일 자신의 여러 웨딩드레스 피팅 사진들을 공개했다.


28기 정숙은 "드레스 고르기! 촬영드레스에 이어 본식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서 영자 언니가 출동 했습니다"라며 "드레스가 다 너무 이쁘고

무엇보다도 요즘 체중증가로 스트레스가 너무 컸는데 살찐 제 라인을 잘 잡아주어서 다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진=28기 정숙 SNS
/사진=28기 정숙 SNS
/사진=28기 정숙 SNS

이어 "특히 드레스 두개가 맘에 들어서 한참을 고민했어요. 영자언니와 대표님, 저 모두 같은 드레스 2개가 후보였는데 제픽은 다시는 못입을것 같은 화려한것으로 골랐습니다"라며 "드레스 라인이 너무 이뻤어요. 멀리서 달려와준 영자언니도 너무 고마워"라고 전했다.


앞서 28기 상철 정숙은 11월 12일 종영한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 함께 출연해 현실 커플로 발전했다. 마지막 최종 선택 당시 두 사람은 서로를 선택하지 않았었다. 상철은 순자를, 정숙을 택했지만 종영 이후 새롭게 인연을 맺게 됐고 결혼식에 앞서 아이도 갖게 되는 경사를 맞이했다. '나는 솔로'는 28기 방송 당시 긴급 공지를 통해 '나솔이'의 탄생을 알리고 엄마와 아빠를 비밀로 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28기 정숙은 11월 23일 "우여곡절 끝에 2025년 12월 28일 상철♥정숙은 하우스 웨딩으로 결정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이 치러질 것으로 보이는 공간을 공개하고 "두번째(?)임에도 결혼준비는 여전히 어렵네요"라며 "그래도 많은분들의 도움 덕분에 순조롭게 식장을 결정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28기 상철, 정숙 SNS
/사진=28기 상철, 정숙 SNS

이어 상철 정숙은 "오늘 청첩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잘 만들어진 청첩장을 보니 이 청첩장이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지 문득 떠올랐습니다"라며 "그리고 이 결실과 행복의 이면에는 많은 분들이 있어주고 도와주고 응원해주셨다는 것에 너무나도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저희 28기 정숙, 상철 그리고 나솔이의 이야기에 관심 가져주고 사랑해주고 응원해 주시는 나는솔로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2025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모두에게 뜻 깊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또 이야기 나눠요.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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