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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충격적인 3라운드 결과 "못 해먹겠다"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충격적인 3라운드 결과 "못 해먹겠다"

발행 :

김노을 기자
/사진=Mnet
/사진=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이 역대급 난이도의 즉흥 미션으로 충격에 빠진다.


7일 방송되는 밴드 리얼 서바이벌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8회에서는 끝을 향해가는 3라운드 'A SONG DEDICATED TO' 미션에 이어 역대급 난이도의 미니 미션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D82, 오월오일, 헤이맨이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무대를 펼치는 가운데, 모두를 놀라게 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예고 영상에서 밴드들은 "못 해 먹겠다",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다"라며 눈물을 보이고 있어 3라운드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냉정한 평가로 모두를 긴장케 한 현장 평가단을 사로잡아 상위 6팀 안에 들어갈 팀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밴드 POOL에 있는 팀들에게 주어지는 탈출의 기회, 역대급 난이도의 3라운드 미니 미션 '4 BARS CHALLENGE'가 시작된다. '4 BARS CHALLENGE'는 기타리스트 차승우가 만든 네 마디의 기타 리프를 미션 현장에서 첫 공개하고, 그 리프를 사용하여 30분 안에 곡을 만드는 미션이다.


주어진 준비시간 안에 곡과 가사까지 즉흥적으로 무대를 완성해야 하는 미션에 밴드들은 혼비백산한다. 아수라장을 방불케 하는 혼란도 잠시, 밴드들은 훌륭히 미션을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미니 미션을 본 팀 리더들은 "사람이 궁지에 몰리니까 멋진 쇼가 나온다", "정답의 무대를 본 것 같다"는 등 극찬을 이어갔다. 특히, 팀 리더 고영배는 "내가 꿈꾸던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이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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