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이시언, '친구 팀' 단합력에 만족 "이 멤버로 새 프로 하자" [1박 2일]

이시언, '친구 팀' 단합력에 만족 "이 멤버로 새 프로 하자" [1박 2일]

발행 :

최혜진 기자
/사진=KBS 2TV
/사진=KBS 2TV

'1박 2일'에서 이시언이 팀 단합력에 만족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니가 가라 하와이' 특집에서는 멤버들과 친구들의 불붙은 대접전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지 팀'과 '정훈 팀'은 방출과 영입을 거듭하며 엎치락뒤치락 팀원 결정전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문세윤을 제외한 '1박 2일' 멤버들이 운명적으로 한 팀을 결성하며 친구 팀과 멤버 팀이 불꽃 튀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얼떨결에 친구 팀에 홀로 남겨진 문세윤은 "나는 멤버들의 허점을 모두 알고 있다"며 기세등등한 태도를 보였다. 멤버들의 약점을 꿰뚫는 믿음직스러운 모습에 친구들은 점차 똘똘 뭉치기 시작했다. 문세윤을 필두로 한 '찐친'들의 단합력에 만족한 이시언은 "이 멤버로 새 프로그램 하자"라면서 끓어 넘치는 의욕을 보였다.


멤버들 또한 "문세윤은 낯을 가리기 때문에 사실 엄청 힘들 것"이라며 '부끄뚱'의 약점을 간파했다. 두 팀은 서로가 가진 데이터를 토대로 치밀하게 전략을 짠다는 후문이다.


한편 입수 현장에서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대반전이 그려지며 훈훈한 감동의 물결도 이어졌다. 과연 열띤 대접전 끝에 누가 입수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모인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