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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장영란, 사모님 소리에 손사래 "길바닥 출신"[별별TV]

'옥문아' 장영란, 사모님 소리에 손사래 "길바닥 출신"[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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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장영란이 사모님 소리가 불편하다고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장영란 한창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창은 장영란과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를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창은 "카톡을 보냈는데 1시간 이내에 답이 안 오면 불안하다"고 전했다. 김숙은 장영란에 "불편하지 않냐"고 물었다. 장영란은 "솔직히 불편하다"고 답했다. 장영란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데 택시를 불러줘야 하니까 집 도착할 때까지 상황 체크를 한다"고 전했다. 송은이는 "얘 잘 다녀"라고 언성을 높였다. 장영란은 "어쩔 때는 답답할 때도 있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병원 행정업무를 직접 맡고 있다고 밝혔다. 김숙은 "영란 씨가 거기서 뭐 하냐"고 물었다. 장영란은 "할 일이 많다. 행적직들이 하는 것들이 많다. 제가 도맡아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영란은 "돈으로 장난할 수 있으니까"라며 이유를 전했다. 송은이는 "영란이만 장난치지 않으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창은 "저는 병원장이다 보니 직원들하고 이야기하는 게 어렵다"며 장영란이 중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숙은 "큰일하고 있네"라며 감탄했다. 송은이는 "병원장 사모님인 거다"라며 장영란을 바라봤다. 장영란은 "저는 길바닥 출신이라"라며 VJ 출신임을 밝혔다. 장영란은 "가만히 하고 차 한잔하고 이런 게 안된다. 일하는 게 너무 좋다"고 밝혔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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