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이찬원이 어미새같은 자상함을 뽐냈다.
14일 오후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절친 이진혁과 변현민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편스토랑 스페셜로 SNS를 장악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모두가 열광한 화제의 레시피들이 총출동했다.
이찬원은 어미새가 되어 친구들에게 요리했다.이찬원은 자신의 집을 찾은 절친 가수 이진혁, 변현민을 위해 유산균 음료 수육, 상추나물, 양푼 비빔밥, 청국장, 순두부 짜박이 등을 만들어 한상을 차렸다.
이렇게 아낌없이 퍼주는 이찬원을 보며 이진혁과 변현민은 고마운 마음에 다양한 미담을 쏟아냈다. 그중 변현민은 "찬원이 형이 내 생일날 생일상을 차려줬다. 그 후로 일주일 동안 찬원이 형 집에서 신세를 졌다"라며 "내가 치아가 안 좋았는데 형이 아는 치과를 추천해줬다. 형이 추천해줬으니 싸겠구나 하고 갔는데 형이 치료비를 벌써 다 결제했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찬원은 청국장을 재해석한 '얼큰이 청국장'을 최종 메뉴로 내놓았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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