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포골드'에서 리아킴이 춤을 시작한 계기를 말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포골드'에서는 지역 배틀의 마지막인 부산 지역 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싱포골드'를 위해 만들어진 신생팀 '투비컨티뉴'가 등장했다. 박진영은 "이 프로그램을 하기로 결정한 후 나오길 기다렸던 친구들이다"며 'K팝스타'에 출연했던 짜리몽땅 팀을 언급했다.
짜리몽땅 멤버들은 3명이 아닌 17명으로 이뤄진 신생 합창단 투비컨티뉴로 돌아왔다. 류태경은 "그때 재밌기도 하고 많이 힘들기도 했다. 지나고 나니 너무 좋은 추억이었다. 그래서 후배들 위주로 뽑았다. 특별한 경험이다"고 말했다. 이들은 마이클잭슨의 'Bille Jean'을 선곡하는 과감함을 보였다.
이에 리아킴은 "마이클잭슨 때문에 춤을 췄고, 그 중에서 '빌리진' 때문에 춤을 시작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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