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건너온 아빠들' 아빠들이 화보 촬영 소감을 밝혔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처음으로 잡지 화보를 촬영한 아빠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윤정은 이날 화보 촬영을 언급하며 아빠들에 소감을 물었다. 피터는 "시간되는 아빠들끼리 네 명이서 했는데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알베르토가 제일 잘 하더라"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경험이 있기 때문이라며 웃었다.
투물은 "우리가 처음이라 웃으라고 할 때는 정색하고 웃지 말라고 할 때는 웃었다"며 사진 기사님이 힘들어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혔다. 알베르토는 이에 "천 장 찍었는데 다 같은 표정이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