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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데프콘, 4기 영수 왕자 대접에 질투 "화가 나네"[★밤TV]

'나솔사계' 데프콘, 4기 영수 왕자 대접에 질투 "화가 나네"[★밤TV]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방송화면
/사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방송화면

'나솔사계'에서 데프콘이 4기 영수를 질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슈퍼 삼총사(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는 솔로탈출을 위해 솔로 민박에서 장미, 국화, 백합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4기 영수는 첫인상 선택 시 자신을 선택한 백합에 매력을 어필했다. 4기 영수는 "운동하는 남자가 좋다"는 백합의 말에 팔굽혀펴기를 선보였다.


이후 4기 영수는 1기 영호에 "어떤 여자를 원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1기 영호는 "아무것도 안 해도 좋은 사람. 신경 써주고 케어를 안 해도 좋은 사람"이라고 답했다.


백합은 "그럼 왜 만나냐"라고 물었다. 1기 영호는 "연애를 할 때 내 삶에 방해가 되고 이러면 좀"이라고 말했고, 백합은 "각자의 삶은 분명 중요하다. 같이 있을 때는 같이 해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방송화면
/사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방송화면

이후 솔로 민박에서는 모두가 저녁식사를 함께 즐겼다. 4기 영수가 묵묵히 고기를 굽자 장미는 "쌈하나 싸드려요?"라며 영수를 챙겼다. 이를 지켜보던 백합도 술과 쌈을 들고 "배달 왔습니다"며 4기 영수를 찾았다. MC 데프콘은 "왜 저분이 저런 대접을 받아야 돼? 나 화가 나네"라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8기 영수는 "8기 찍을 때 이런 모습 안 나왔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오늘이 더 설레어"라며 솔로 민박을 즐겼다. 평소 음주가무를 즐기는 8기 영수는 술을 마시고 흥겨워 노래를 불렀다. 백합은 8기 영수의 노래를 따라 불러 MC들이 "받아줬어"라며 놀랐다.


한편 예고에서는 8기 영수의 실망한 모습이 담겨 궁금함을 안겼다. 8기 영수는 "몰라 그냥 잘래"라며 잠자리에 누워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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