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숙 "영식과 스캔들 NO..새 사랑? 노코멘트"

'나는 솔로' 10기 출연진 영숙(가명)이 영식과 스캔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엔 ENA플레이,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출연진의 마무리를 기념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영숙은 "똑같이 지내고 있다. 많은 분이 엄청난 스캔들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사가 나고 그러더라. 주변 분들이 굉장히 많이 놀랐다. 공무원 계 있을 수 없는 일들이 펼쳐지다 보니 놀라고 하더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그 부분을 꼭 얘기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어떻게 말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방송을 겪어 보니까 방송이란 게 나의 상황과 생각과 다르게 오해를 많이 되게끔 하더라. 조심스럽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는 게 좋을 거 같다"라며 영식과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영숙은 "영식님과 나는 아무런 사이도 아니다. 그냥 같이 출연한, 서로 상담도 많이 하고 좋은 얘기를 나눴던 사이"라고 부인했다. 이러면서도 새로운 연인에 대해선 "노코멘트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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