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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새벽 바다 은빛축제..속 쓰린 이대형 덕에 '학꽁치 파티'

'안다행' 새벽 바다 은빛축제..속 쓰린 이대형 덕에 '학꽁치 파티'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안다행'에서 은빛축제가 열렸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허재, 김병현,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대형은 자던 중에 앓는 소리를 내며 텐트 밖으로 나왔다. 이대형은 인터뷰에서 "사실 자다가 속이 좀 안 좋았다. 너무 짜게 먹었는지 갈증도 나고 해서"라며 잠에서 깬 이유를 밝혔다.


홍성흔은 이대형의 움직임에 잠에서 깼다. 홍성흔은 텐트 밖으로 나가 이대형에 "새벽에 뭐해 응?"라고 물었다. 이대형은 "속 안 쓰리세요? 숭늉 국물이 있나 해서"라며 저녁으로 먹었던 숭늉을 찾았다.


이 둘은 바닷가에 날뛰는 학꽁치떼를 발견하고 흥분했다. 홍성흔은 이대형에 "가까운 데에 있는 거지? 엄청 많아"라며 소리를 질렀다. 붐은 반짝이는 고기떼에 "멸치? 뭐야"라며 궁금해했다.


홍성흔은 이대형에 "지금 다 깨워 봐"라며 자고 있는 멤버들을 깨워 고기를 잡기로 했다. 잠에서 깬 멤버들은 비몽사몽한 채로 학꽁치 잡기에 나섰다. 멤버들은 그물 가득 학꽁치를 잡아 환호성을 질렀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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