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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더톱' 하제용, 하동연 단번에 제압.. "팔씨름은 첫사랑" [별별TV]

'오버더톱' 하제용, 하동연 단번에 제압.. "팔씨름은 첫사랑"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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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오버 더 톱' 방송화면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오버 더 톱' 방송화면

'오버 더 톱'에서 연예셀럽부의 유력한 우승후보 하제용이 하동연과 대결에서 단번에 승리했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오버 더 톱'에서는 본선 라운드에 돌입한 선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100명의 선수들은 오늘 경기를 통해 단 50명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대진은 추첨을 통해 같은 부(운동선수부 일반1부 일반2부 연예셀럽부 학생부) 선수 중에서 결정된다.


이날 연예셀럽부 선수들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배우 하제용과의 대결을 기피했다. 추첨으로 가수이자 요리사 하동연은 하제용과 대결하게 됐다.


대결에 앞서 하제용은 "나에게 팔씨름은 첫사랑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팔씨름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입어서 한동안 못했다. 그래서 팔씨름이 밉기도 했고 원망스럽기도 했지만, 결국엔 찾게 되고 그리워했다. 첫사랑 같다. 열정을 다해 좋아했다"라고 팔씨름 사랑을 내비쳤다.


하동연을 마주한 하제용은 "제 목표는 우승이 아니다. 우승을 찍고 세계 우승하겠다"라고 각오했고, 대결에 돌입하자 1초 만에 승리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 밖에도 예선에서 전승을 기록했던 이래현은 유일하게 한 명 남은 개그맨 문세윤을 상대로 승리했고, 장경호는 김재섭과 대결에서 단번에 승리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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