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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츄 "외계인과 손잡고 지구 내려다보는 게 꿈"[공상가들]

이달의 소녀 츄 "외계인과 손잡고 지구 내려다보는 게 꿈"[공상가들]

발행 :

이경호 기자
EBS '공상가들'의 츄./사진제공=EBS
EBS '공상가들'의 츄./사진제공=EBS

'공상가들'에서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외계인 만남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BS '공상가들'은 과학기술이 극도로 발달한 미래에 일어날 범죄 사건들을 공상하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츄는 고정 패널로 출연해 넘치는 호기심과 에너지로 공상을 펼치며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공상 소녀'로 활약 중이다.


특히 츄는 사전 미팅부터 우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는데 2부 '유성우가 내리던 날'의 공상 주제가 우주인 만큼 촬영장에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천문학자 조중현이 2부의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하자 "외계인의 존재 인정하시죠?"라고 추궁을 이어가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미래에 기술이 발전하면 "외계인들과 손잡고 지구를 내려다보는 것이 꿈"이라는 귀여운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유성우가 쏟아지던 밤하늘을 완벽 재현한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배경 속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츄 하트'를 하나 더 만들게 해달라는 소원을 비는 등 공상에 제대로 몰입한 모습을 보여준 츄. 사건의 피해자가 "외계인에게 공격당한 건 아닐까요?"라며 진지한 추리를 이어가기도 했다. 모든 공상과 토론을 끝낸 후 앞으로 지구를 넘어 우주까지 지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 츄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 미래의 우주 이야기는 과연 무엇일까. 오는 17일 방송될 '공상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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