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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김선우, 더그아웃 난입..유희관 당황 "들어와도 돼?"

'최강야구' 김선우, 더그아웃 난입..유희관 당황 "들어와도 돼?"

발행 :

최혜진 기자
/사진=JTBC
/사진=JTBC

'최강야구'에서 김선우 해설위원이 최강 몬스터즈 더그아웃에 난입한다.


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U-18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리벤지 매치를 치르는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1차전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708일 만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이대은도 이번 경기를 승리로 이끌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최강 몬스터즈는 국제 무대를 경험한 뒤 더욱 강해져서 돌아온 국대팀의 전방위적인 압박에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게 됐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김선우 해설위원은 한 이닝이 끝나자마자 최강 몬스터즈 더그아웃을 급히 방문했다. 그의 등장에 유희관은 "시합 중에 막 들어와도 돼요?"라며 당황해했다. 하지만 김선우 해설위원은 대꾸할 겨를도 없이 이대은에게 폭풍 피칭 강의를 시전했다. 이에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은 방송 분량 확보를 위한 김선우 해설위원의 큰 그림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기도.


김선우 해설위원은 이대은에게 "괜찮아. 형이 말해줄게"라고 운을 뗀 뒤 자신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열정 넘치는 김선우 해설위원의 노력의 현장은 2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최강야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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