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 식당' 산다라박, 대기 중에 붕어빵 하나 먹고 "점심 식사 끝"

'줄 서는 식당'에서 박나래가 식사 전 붕어빵을 사온 권율을 원망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서 박나래, 입짧은햇님, 권율, 산다라박이 약수동 골목에 위치한 아구찜 맛집에 방문했다.

이날 박나래, 입짧은햇님, 권율, 산다라박은 인기 있는 식당에 들어가기 위해 식당 앞 의자에서 대기했다. 산다라박은 방송을 통해 와본 적 있다며 "맛집 맞다. 얼마 전에 와봤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산다라박에 "아귀찜 맛이 어땠냐"라고 물었다. 산다라박은 "아귀찜 맛이었는데"라고 말해 실망감을 안겼다. 입짧은 햇님은 "오늘 방송 어떡하냐"라며 걱정했다.

권율은 길어지는 대기시간에 붕어빵을 사 왔다. 박나래는 붕어빵을 먹는 산다라박을 보며 걱정했다. 박나래는 "우리 언니는 김밥을 2알을 먹는다"고 전했다. 산다라박은 "김밥은 그렇다"라며 인정했다. 산다라박은 붕어빵 하나를 다 먹고 "잠깐만 한 끼 끝났는데? 점심 먹었어요"라며 마스크를 착용했다. 박나래는 "내가 이럴 줄 알았어. 붕어빵 먹으면 안 된다니까 권프로"라며 권율을 원망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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