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빠른 집라인 속도에 당황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다이나믹 듀오와 코드 쿤스트가 집라인을 탔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최자에 '먹 트레이닝'을 받고 난 후 집라인을 타러 갔다. 최자와 개코는 "산책 온다고 한거 아니었어?"라며 당황했다. 코드 쿤스트는 "걷기 귀찮잖아"라며 집라인을 타자고 제안했다. 최자는 타기 전 "처음에 딱 거기서 뛰어내릴 때 조금 그래"라며 긴장했다.
한편 집라인 안전요원은 미리 도착한 개코와 코드 쿤스트에 "진짜 빨리 올 거다"라고 예고했다. 코드 쿤스트는 "아 무게 때문에?"라고 묻고는 폭소했다. 이후 최자가 집라인을 타기 시작했고 알 수 없는 굉음이 들렸다. 전현무는 "뭔 소리야"라며 놀랐다.
코드 쿤스트는 집라인을 통해 내려온 최자를 보며 "산짐승이다"라며 폭소했다. 최자는 "너무 빠른데 내 거는?"라며 당황했다. 전현무는 "몸무게가 30kg 차이가 나니까"라며 이해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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