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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바하, 父 표인봉에 심각한 갈등 표출 "너무 숨막혀"

표바하, 父 표인봉에 심각한 갈등 표출 "너무 숨막혀"

발행 :

김노을 기자

표바하, 父 표인봉과 'NO 상의' 갈등 "너무 숨막혀"[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방송화면
/사진=채널A 방송화면

코미디언 표인봉과 그의 딸 표바하가 갈등을 예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말미에는 표인봉, 표바하 부녀의 예고편이 등장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표바하는 표인봉에 대해 "공항 검색대에서 잡힌 적도 많다"고 운을 뗐다.


이에 표인봉은 "2박3일 여행에 짐 200개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고, 표바하는 "(표인봉이) 머리끈도 종류별로 다 챙긴다"고 증언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사진=채널A 방송화면

그러자 오은영은 "꼼꼼하다고 표현할 수도 있지만 결국 그 준비는 물건이 아니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은영의 이야기를 들은 표인봉은 "그날 때문에 꼼꼼해지기 시작했나 싶기도 하다"며 자신이 꼼꼼해질 수밖에 없었던 한 사건을 언급했다.


표인봉은 또 "딸 (표)바하는 저랑 상의를 안 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반면 표바하는 "그럴 수밖에 없다. 안 그러면 저라는 사람 자체가 너무 숨이 막힌다"고 털어놔 부녀 간 갈등을 예고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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