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킵'에서 김영근이 첫 번째 공개된 여자 스키퍼의 방을 보고 "하트"를 외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는 청춘 남녀 8명의 '4 대 4 당일치기 소개팅'이 펼쳐졌다.
이날 여자 스키퍼들의 방이 공개됐다. MC들은 공개되는 방 중 하나를 선택하면 1 대 1 토크 룸이 진행된다고 알렸다.
MC 넉살은 공개된 첫 번째 방의 물건들을 살폈다. 넉살은 "LP 플레이어가 있고 맥주 한잔하셨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소미가 "맥주가 아니다. 저 사용하는 건데 베개 향 나게 하는 거다"고 알렸다.
남자 스키퍼 김영근은 "저랑 좀 비슷한 거 같다"며 이민영의 방으로 추측했다. MC 유재석은 "얘기를 나누고 싶으면 '하트' 아니면 '스킵'을 하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김영근은 마음에 드는 상대 이민영의 방으로 생각해 "하트"를 외쳤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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