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곽선영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과거 그룹 터보의 팬이라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곽선영이 첫 예능이 긴장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송은이는 곽선영에게 "첫 예능 중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선택한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다. 곽선영은 수줍은 표정으로 김종국을 가리키며 "중학교 때 터보를 좋아했다"라고 고백했다.
곽선영은 "저희 세대는 카세트 세대였다. 1집부터 모은 터보 테이프가 있다"라며 이어 "삐삐 세대니까 012 콘서트도 했다"라고 깊은 팬심을 자랑했다. 이에 김종국은 감동받았다. 송은이는 "이 방 들어올 때 떨렸냐"라고 김종국을 본 소감을 물었고, 곽선영은 기뻐하며 웃었다.
이후 정형돈은 "가장 좋아하는 터보 노래가 뭐냐"라고 물었고, 곽선영은 "터보 2집을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 '회상'과 '어느 재즈바'를 열창하는 선물을 했다.
곽선영은 "너무 행복하다"라며 소녀 같은 미소를 지었다. 김종국은 "너무 고맙다. 내가 고맙다. 옛날에는 몰랐는데 이제는 좋아해 줬던 분들이 너무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차태현은 곽선영의 아이가 7살이라고 깜짝 고백해 진행진을 놀라게 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