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별밤지기' 나선다..'별밤' 스페셜 DJ 출격

샤이니 최민호가 별밤지기로 나선다.

최민호는 16일 부터 20일까지 휴가를 떠난 김이나를 대신해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 자리를 채운다.

샤이니 특집 코너에 깜짝 방문할 정도로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애청자임을 밝혔던 최민호는 이번 스페셜 DJ 제의 또한 흔쾌히 응했다. 청취자에서 스페셜 DJ로 변신한 최민호가 어떤 진행을 할지 관심을 모은다.

현재 최민호는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으며, 17일 첫 공개를 앞둔 '웹툰싱어'에서도 유쾌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최민호는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유려한 진행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최민호가 스페셜 DJ로 5일간 진행을 맡은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MBC 표준FM에서 오후 10시 5분에 청취 가능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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