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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우영우' 중국 저작권 침해 게시물 2552건 삭제"[★밤TView]

'연중' "'우영우' 중국 저작권 침해 게시물 2552건 삭제"[★밤TView]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연중 플러스'
/사진='연중 플러스'


'연중 플러스'가 중국의 K콘텐츠 저작권 침해 사례에 대해 짚어봤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끝까지 간다' 코너를 통해 한국 콘텐츠에 대한 중국 불법 유출 이슈를 다뤘다.


이날 제작진은 '더 글로리', '빅마우스', '오징어 게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인기 한국 드라마 등에 대한 여러 불법 유출 사례를 공개했다.



/사진='연중 플러스'
/사진='연중 플러스'
/사진='연중 플러스'
/사진='연중 플러스'
/사진='연중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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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서경덕 교수는 "중국의 불법 시청이 점점 심해지게 됐다. 당혹스러운 건 그런 상황들이 습관화가 돼서 무엇이 잘못됐는지 조차 모른다는 점"이라며 "중국 당국의 개입과 관영 매체의 노력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사진='연중 플러스'
/사진='연중 플러스'

/사진='연중 플러스'
/사진='연중 플러스'
/사진='연중 플러스'
/사진='연중 플러스'

이어 한국저작권보호원 관계자는 "중국 내 콘텐츠 불법 유통은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지고 있고 어느 한 저작물에만 국한되지는 않는다"라며 "올해 1월에는 16개 중국 링크 사이트와 동영상 사이트에서 국내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이 불법 유통되는 것을 적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우영우' 같은 경우는 2552건의 침해 게시물을 삭제 조치했다"라며 "저작권 침해 사이트를 압박하기 위해 광고 차단이나 검색 결과 제한 조치도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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