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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결혼 걸림돌' 동거인 공개→14살 연하女에 고백[★밤TV]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결혼 걸림돌' 동거인 공개→14살 연하女에 고백[★밤TV]

발행 :

이지현 기자
/사진='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사진='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동거인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이 '심현섭 결혼의 걸림돌'이라고 표현했던 동거인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심현섭은 "안방에 누가 자고 있다"라며 방으로 들어가 자고 있는 동거인을 깨워 "어릴 때부터 친했던 유학파 친구"라고 소개했다. 누워있던 친구는 자연스럽게 주방으로 향하며 심현섭과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줬다.


이 장면을 본 박수홍은 "미안한데 이 친구분 가장 큰 걸림돌인데"라며 심각한 표정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사진='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이후 심현섭은 소개팅 상대와 세 번째 데이트를 했다. 그는 아침부터 옷을 고르고 데이트 코스를 짜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심현섭은 "진지하게 뒤도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잘 사귀어보자"라고 말할 예정이라며 오늘 데이트에서 고백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C들은 그녀의 등장에 "키가 크다",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단아하다"라며 감탄했다.


그녀와 데이트를 마친 심현섭은 데이트 상대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 오랜 시간 운전하고 점심부터 만나준 것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배려심이 타고난 거 같다"라고 말했다.


고백 여부를 물어보는 작가의 질문에 심현섭은 "최근에 일 때문에 소홀했는데 '집중해서 잘 만나자'라고 했다. 이렇게 좋아졌는데 나이 드니까 걱정이 많아진다. 부모님이 싫어할 수도 있고"라며 그녀에 대해 커져가는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예식장에 지금 이 방송이 자료화면으로 나오면"이라며 벌써 결혼까지 상상하는 모습에 MC들을 폭소케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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