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유퀴즈' 튀르키예 구호대 "출발 4시간 전 투입 소식 알았다"[별별TV]

'유퀴즈' 튀르키예 구호대 "출발 4시간 전 투입 소식 알았다"[별별TV]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튀르키예 구호대가 구호대 투입 소식을 출발 4시간 전에 듣게 됐다고 전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내공100'특집으로 방송인 황광희, 대한민국 해외 긴급 구호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펼치고 귀환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라며 소방위 김철현, 상사 김재근, 사무관 안한별, 소방교 이기평과 구조견 토백이를 소개했다.


유재석은 구호대에 "토백이도 부상을 입었던 걸로 알고 있다"라고 물었다. 김철현은 "돌아오기 전 상처는 다 나았다. 이제는 아주 건강한 상태다"라고 알렸다.


유재석은 "긴급으로 꾸며졌는데 구호대 투입 소식을 언제 들었냐"라고 물었다. 안한별은 "외교부에서 '11시 50분 비행기로 끊어놨으니 당장 캐리어를 챙겨서 나가라'했다"며 출발 4시간 전에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기평은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기평은 "다른 나라의 구조팀이 도착해있었고 혼잡했다"고 전했다. 이어 "6층이 1층까지 붕괴되었다. 그런 건물이 90% 이상이었고 정말 참혹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