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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10' 첫 게스트 신현준X정준호, 우정 댄스 '찐친 케미' 폭발

'너목보10' 첫 게스트 신현준X정준호, 우정 댄스 '찐친 케미' 폭발

발행 :

이지현 기자
/사진='너의 목소리가 보여10' 방송 화면
/사진='너의 목소리가 보여10' 방송 화면

[이지현 스타뉴스 인턴 기자] '너목보10' 첫 게스트로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가 출연했다.


22일 첫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10'에서 신현준과 정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이날 신현준과 정준호는 함께 턱시도를 입고 등장했다. 홍경민의 흔들린 우정에 맞춰 우정 댄스를 추며 등장한 이들은 춤을 추면서도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춤을 본 MC 이특은 "부장님이랑 회식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MC 김종국은 "골반 아래를 많이 흔드시네요"라며 웃었다.


이어 김종국은 "신현준, 정준호 씨 하면 최고의 절친이니 만큼 명품 연기력이 닮으셨고"라고 말했고, 정준호는 "누가 그래요"라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종국은 "명예경찰 위촉까지 같이 받으셨어요?"라고 물었고, 신현준은 "그건 제가 먼저 하고 있었는데 정준호가 제가 하는 걸 맨날 따라 하고 싶어 해서"라고 답했다.


이에 정준호는 "신현준 씨가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겼는데 단 하나 단점이 있어요. 노래를 못해요"라며 폭로했다. 이어 "저는 노래는 자신 있어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신현준은 "정준호 노래할 때 되게 징그러워요"라며 반격했다. 정준호는 바로 노래를 시작했고, 신현준이 "이거 봐요 징그럽잖아요"라고 말해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이들은 계속 티격태격하면서도 미스터리 싱어들의 소개를 유심히 보며 추리에 최선을 다했고, 첫 번째 음치를 찾아내 손발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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