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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10' 첫 방송, 반전 연속에..신현준X정준호 '경악'[★밤TView]

'너목보10' 첫 방송, 반전 연속에..신현준X정준호 '경악'[★밤TView]

발행 :

이지현 기자
/사진='너의 목소리가 보여10' 방송 화면
/사진='너의 목소리가 보여10' 방송 화면

[이지현 스타뉴스 인턴 기자] '너목보10' 첫 게스트 신현준과 정준호가 계속되는 반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2일 첫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10'에서는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찐친 케미'를 선보이며 음치를 추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흔들린 우정' 노래에 맞춰 우정 댄스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춤을 추면서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모두가 폭소했다.


MC 이특은 "1999년 세기말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서로에게 총을 겨누다가 21세기에서 25년간 초현실적인 우정을 나누는 연예계 대표 단짝"이라며 이들을 소개했다.


이어 신현준과 정준호는 미스터리 싱어들의 무대를 보며 추리에 열중했다. 이들은 이후 공개된 포텐싱어의 정체를 알고 깜짝 놀랐다. 가수 신효범이 1호 포텐싱어로 등장한 것.


이전 시즌에 없었던 '포텐싱어'는 얼굴만 보면 누구나 알 만한 가수나 셀럽으로, 다리와 발만 내놓은 채 노래를 불러 추리의 재미를 더했다. 신현준과 정준호가 6번 포텐싱어를 음치로 지목했고, 신효범이 무대로 등장하자 MC와 패널들은 모두 기립하며 놀라워했다.


신효범은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부르며 모습을 드러냈고, 변함없는 노래 실력에 모두가 감탄했다. 게스트 신현준과 정준호까지 모두 기립해 무대에 박수를 보냈다.

/사진='너의 목소리가 보여10' 방송 화면
/사진='너의 목소리가 보여10' 방송 화면

특히 이들은 마지막 '타이페이 김만식'의 무대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4번 미스터리 싱어로 등장한 '타이페이 김만식' 주유승은 패널들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고 멋진 오페라 무대를 선보였다.


주유승은 과거 고등학교 시절 노래하는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고 그 영상이 최근 다시 화제가 되면서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신현준과 정준호의 예상을 뒤엎고 실력자의 면모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음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수준급 실력에 관객들도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주유승은 "타이페이에서 드라마 '천국의 계단'이 유명해 신현준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고, 신현준은 뿌듯해하며 "나는 이 분이 노래 잘 할 줄 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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