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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타임 호텔' 신지연 "평소 서바이벌 즐겨봐..'솔로지옥'과 달라"

'더 타임 호텔' 신지연 "평소 서바이벌 즐겨봐..'솔로지옥'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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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티빙
/사진=티빙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더 타임 호텔' 신지연이 '솔로지옥'와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 자신했다.


12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더 타임 호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남경모 PD를 비롯해 코미디언 홍진호, 황제성, 가수 존박, 래원, 방송인 신지연, 아나운서 김남희, 배우 김현규, 걸 그룹 시그니처 멤버 클로이가 참석했다.


'더 타임 호텔'은 돈 대신 시간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고, 시간을 다 쓰는 순간 체크아웃 되는 '타임 호텔'에서 10명의 투숙객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신개념 호텔 생존 서바이벌이다.


이날 홍진호는 '더 타임 호텔'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시간이란 장치를 넣어서 생소해서 재밌었다. 게임을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시간을 잘 아껴 써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바이벌을 자주 해온 사람으로서 게임을 리드하며 월등하고 우월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 책임감이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했던 신지연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신지연은 "평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즐겨 봤다. 그래서 기대도 되고 걱정도 있었다"며 "제가 '솔로지옥'을 통해 리얼 합숙 프로그램을 해 봤다. '솔로지옥'이 감정을 얻는 프로그램이었다면 여기는 돈, 시간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 거 같다"고 예고했다.


한편 '더 타임 호텔'은 이날 오후 4시 티빙을 통해 첫 공개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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